산호교통 501번 9740 2011 현대 뉴슈퍼에어로시티 CNG
대차이전 2003 현대 슈퍼에어로시티 NGV이었죠. 구 501번에서 기원하여 2008년 개편 이전 대전~마전리 노선은 101번, 109번, 520번, 501번, 509번, 50번이 있었죠. 2008년 개편 직전 기준으로 마전리행 노선으로는 501번(와동 - 고속터미널 - 대동역 - 부사동 - 마전리)과 509번(자운동 - 충남대학교 - 정부대전청사 - 중촌네거리 - 대전역 - 마전리), 50번(대전대학교 - 대전역 - 마전리) 총 3개가 있었죠. 2008년 개편 때 세 노선이 역사와 전통의 501번으로 통합되었고, 당시엔 선진여객(현 대전운수)이 운행했죠. 노선을 갈아엎던 개편에도 불구하고 번호는 끝까지 유지한 유일한 노선이자 개편안 초기 안내 때만 해도 600번대로 바뀔 예정이었으나 최종 개편안에서는 번호 유지로 결론지어졌죠. 노선의 특성상 대전으로 시내 마실나가는 산내동, 금산군 노인분들도 많이 이용하는지라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걸 고려한 것 같으나 참고로 개편 초안에서 붙여진 번호의 경우 노선의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대충 권역별 번호라 적용한 것이 많았죠. 2013년 2월부터 산호교통이 운행하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죠. 2015년 7월 1일에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었지만 대신 시외요금 추가금액이 줄어들었고, 특히 중부대학교(정문) 이후는 교통카드 기준으로 1,350원 단일요금으로 변경되었죠. 2015년 7월 24일에 102번 증차를 위해 16대에서 15대로 감차되었죠. 2020년 4월 1일 이용객 감소로 인해 시간표가 변경되었죠.